인터컨티넨탈,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2021 수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0-28 10:40:51

- 하코네와 아시안 라이브, 글로벌 부문 최고의 일식당과 최고의 아시아 요리 레스토랑에 선정
- 11월까지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한 가이세키 요리와 특선 메뉴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올해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2021’에서 정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가 글로벌 부문 최고의 일식당(JAPANESE CUISINE)에, 아시아 5개국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아시안 라이브’가 글로벌 부문 최고의 아시아 요리 레스토랑(ASIAN CUISINE)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에서 하코네는 5년 연속, 아시안 라이브는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전 세계의 인지도 높은 매체 및 전문가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고 방문 고객과 업계 전문가의 투표로 높은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하코네와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11월까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요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하코네는 제주산 갈치와 옥돔 등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오른 다양한 해산물을 구이와 조림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조리한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인다. 또한 아시안 라이브는 가을 대표 식재료 전어를 이용한 해초 무침, 가을 보양식 추어탕, 소프트 크랩, 단호박 새우 완탕 등 아시아 5개국의 가을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브라이언 해리스 총지배인은 “올해는 하코네와 아시안 라이브 외에도, 중식당 웨이루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 역시 럭셔리 호텔 레스토랑으로 선정되며 세계적 수준의 미식 어워드에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특색 있는 각 퀴진별 파인 다이닝에 대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고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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