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 지역경제 살리는 ‘상생’ 활동 봇물
마종수 기자
majo4545@daum.net | 2019-03-29 10:29:15
- 안동에 위치한 ‘안동브루어리’와 ‘안동맥주’를 출시,
[Cook&Chef 마종수 기자] 생활맥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안동브루어리’와 ‘안동맥주’를 출시, 전국으로 유통한데 이어 지난 14일 경남 남해 독일마을에 위치한 ‘완벽한인생’ 브루어리와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각 지역 브루어리와 맥주를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고, 전국 주요 매장에서의 판촉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홍보와 함께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일부 매장에서는 준비된 행사 물량이 3일만에 소진되는 등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전국 매장으로의 유통도 준비하고 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안동맥주 출시 이후 ‘안동브루어리’가 안동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브루어리와 맥주를 지속 발굴하여, 가맹점주는 물론 본사와 지역 거래처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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