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장 ‘이쁜꽃’과 함께 제작한 ‘글래드 꿀잠주(Sweet Dream Takju)’와 수면 안대를 재사용이 가능한 광목천 소재의 친환경 파우치에 담아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래드 호텔은 편안한 숙면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글래드의 시그니처 패키지 ‘글래드 꿀잠 시즌12 패키지’를 2023년 5월 4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선보인다.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글래드 꿀잠 시즌12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글래드 꿀잠주(Sweet Dream Takju)’ 1병(200ml), 꿀잠 필수품 ‘글래드 꿀잠 안대’로 구성된 ‘꿀잠 키트’를 일회용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광목천 파우치에 담아 제공한다. 글래드 꿀잠 안대는 화이트 또는 그레이 중 랜덤 제공하며 꿀잠 키트는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한다. 특히,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글래드 꿀잠주(Sweet Dream Takju)’는 가장 동시대적인 한국 술을 만드는 브랜드 양조장 ‘이쁜꽃’의 기본 레시피에 카모마일, 페퍼민트, 레몬밤을 첨가하여 만든 탁주다. 꿀잠주는 햇살을 듬뿍 받은 꽃밭의 향기를 담은 것이 특징으로 글래드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는 12.5도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패키지 혜택으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글래드 호텔 10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9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외에도 글래드 꿀잠 시즌12+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글래드 배스로브’를 추가로 제공한다. 글래드 배스로브는 타 호텔의 일반적인 타월 재질의 배스로브와 차별화된 면 100%의 부드러운 광택감이 특징이며, 글래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편안한 숙면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숙면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온 글래드 꿀잠 패키지에 최근 전통주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 전통 술 탁주를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글래드 꿀잠주(Sweet Dream Takju)와 함께 ‘꿀잠’ 호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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