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무알콜 청량감 ‘레몬 스퀴즈 제로’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7-16 16:12:15

출처 : 카스

[Cook&Chef = 정수연 기자] 술을 마시지 않는 선택이 더 이상 빠지는 일이 아니라, 취향을 고르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카스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를 리뉴얼 출시하며 맥주의 풍미와 레몬의 상큼함을 알코올 함량 0.00%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했다.

제로 음료와 논알코올 맥주의 확대는 소비자가 자신의 컨디션과 일정, 자리의 분위기에 맞춰 음용 방식을 조절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는 함께하고 싶지만 알코올은 피하고 싶은 사람, 운전이나 다음 날 일정을 고려하는 사람, 식사와 어울리는 청량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로 라인업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마시느냐 마시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즐길 것인가를 스스로 정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리뉴얼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한 ‘카스 레몬 스퀴즈’의 논알코올 버전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알코올 제거 공법을 적용해 라거 맥주 본연의 풍미와 청량감을 살리면서 알코올 함량 0.00%를 구현했다. 여기에 레몬의 달콤하고 산뜻한 맛을 더해 여름철이나 가벼운 식사 자리에서도 부담을 덜고 즐길 수 있겠다.

맛있게 즐기려면 충분히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 잔에 따르면 레몬의 상큼한 향과 라거 특유의 청량감이 더 또렷하게 살아난다. 튀김류나 치킨, 피자처럼 기름진 메뉴와 곁들이면 탄산감이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해주고, 샐러드나 해산물 요리와 함께하면 레몬의 산뜻함이 음식의 풍미를 가볍게 받쳐준다.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넓다. 저녁 식사와 함께 가볍게 한 캔을 곁들이거나, 주말 낮에 간식과 함께 마시면 술자리의 무게 없이도 맥주를 마시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다. 알코올을 피하는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에서도 같은 잔을 들고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 선택지가 줄어드는 느낌을 덜어준다.

제품은 355ml·500ml 캔과 330ml 병으로 출시된다. 현재 오비맥주 스마트스토어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며, 8월 1일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 식당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식당과 주점용 병 제품이 확대되면서 외식 자리에서도 논알코올 선택이 한층 자연스러워질 전망이다.

카스는 ‘카스 제로’를 시작으로 ‘카스 올제로’,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까지 논알코올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2026년 5월 기준 오비맥주는 제조사별 판매액 점유율 43.5%로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제로 제품이 일부 소비자의 대체재를 넘어 하나의 음용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는 맥주의 청량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즐기면서도 알코올 함량 0.00%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맞춘 제품이다. 마시는 자리의 즐거움은 유지하고 선택의 자유는 넓힌다는 점에서, 이번 리뉴얼은 논알코올 음료가 앞으로 더 일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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