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섬오름, 겨울 맞이 다양한 신규 연말 패키지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1-18 10:22:47

- TO GO 스페셜 메뉴와 와인을 즐기면 색다르게 호텔에서 방콕을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에서는 겨울 맞이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호텔에서 따뜻한 연말을 계획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패키지는 객실 1박, 기준인원 조식과 호텔에 머물며 겨울음료 뱅쇼 또는 핫초코와 함께 제주겨울 디너로 건강한 휴가를 제공한다. 또한 윔블던 숲 속의 새벽 향 6am과 오후 향 3pm을 담은 SW19 핸드크림을 예약기준 20팀 한정 핸드크림 1개 랜덤 제공한다. 

또한, 추운 겨울 따뜻한 객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겨울을 위해 <호텔 밖은 위험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1박, 기준인원 조식 그리고 TO GO 스페셜 메뉴와 와인을 즐기면 색다르게 호텔에서 방콕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SOXX SYNDROME 수면 양말 증정하며, 객실 상황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 1시간 제공한다.

한편, 더그랜드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본관에 이어 지난해 8월 신관을 새로이 오픈하여 총 1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풀과 가든풀 그리고 실내 수영장까지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 이정훈 총지배인은 “올 겨울, 몸과 마음을 녹여줄 포근한 혜택과 함께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 호텔에서 따뜻한 호캉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