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15일~2월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고권위 IKA독일요리올림픽에서
- 호텔제과제빵과 학생 고수민,손준하,성소정,백승연 학생

[Cook&Chef 신종삼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는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2월15일~2월18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고권위 IKA독일요리올림픽에서 참가자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알렸다. 독일IKA요리올림픽은 1900년부터 시작된 권위있는 대회로 72개국가의 3천여명의 쉐프들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이중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제과제빵 공예부문 (PASTRY ARTISTIC)으로 참가하여 전원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호텔제과제빵과 학생 고수민,손준하,성소정,백승연 학생은 설탕공예 국가대표이자 한호전 교수로 근무하고있는 김호겸 교수의 지도하에 지난 홍콩,룩셈부르크대회에 이어 이번 2020 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나 이번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는 한국팀 중 유일하게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수상하여 다른 제과제빵대학교와 관련되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어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국가대표 코치이자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김호겸 교수는 “다른 제과제빵대학교에서의 수업과는 차별화되게 매주 진행되는 특강 그리고 르 방디에 프리미엄 클래스라는 특별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가 있다” 며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때 국내,국제대회 수상 그리고 수많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향수 취업에있어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호텔제과제빵학과,호텔외식조리학과,카지노과,관광경영학과,항공서비스학과,커피바리스타과,뷰티학과 학생들의 실력 향상 및 진로적성 탐색, 인성교육 등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와 확실한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에는 시릴자비아 폴 고댕교수가 석좌교수로 재임중이다 이로인해 학생들은 한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부분의 감각적인 제과제빵스킬과 기술들을 직접 배울수가 있고 글로벌한 경험을 직접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매년 한호전에서 진행되는 프랑스 몬뒤알뒤팡 국가대표선발전도 진행되고있어 세계적인 명성의 제과제빵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제적인 대회참가와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한호전은 2020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 그리고 2021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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