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LPBA-PBA 챔피언십 21-22 / 국내외 최강 쿠드롱-강동궁, 1:1 첫 맞대결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12-14 09:45:53
- PBA투어 두번째 대결…세트제에선 첫 맞대결
- 사파타 김영섭 4강 진출…조재호 마르티네스 탈락
8강전서 강동궁은 팔라존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첫 세트서 15:7 승리로 기선을 제압한 강동궁은 2세트서도 15:14 한 점차로 승리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3세트는 팔라존이 15:2 승리로 한 세트를 만회했으나 강동궁이 4세트를 15:9로 따내며 4강 진출을 완성했다.
이로써 쿠드롱과 강동궁, 사파타와 김영섭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쿠드롱과 강동궁은 19-20시즌 TS샴푸 챔피언십(4차전) 64강 서바이벌(이번 시즌부터 폐지)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쿠드롱이 126점, 강동궁이 74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조 1,2위로 진출했다. 세트제에서 대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 사파타 김영섭 4강 진출…조재호 마르티네스 탈락
8강전서 강동궁은 팔라존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첫 세트서 15:7 승리로 기선을 제압한 강동궁은 2세트서도 15:14 한 점차로 승리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3세트는 팔라존이 15:2 승리로 한 세트를 만회했으나 강동궁이 4세트를 15:9로 따내며 4강 진출을 완성했다.
이로써 쿠드롱과 강동궁, 사파타와 김영섭이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쿠드롱과 강동궁은 19-20시즌 TS샴푸 챔피언십(4차전) 64강 서바이벌(이번 시즌부터 폐지)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쿠드롱이 126점, 강동궁이 74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조 1,2위로 진출했다. 세트제에서 대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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