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달콤한 예술

[Cook&Chef=조용수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담은 한정판 디저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이번 컬렉션은 감각적이고 섬세한 디자인과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다.

푸른 녹음이 우거지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5월은 사랑과 감사를 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더 델리’는 이러한 감성을 감아 섬세한 장인의 정신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감사의 달과 어린이날 디저트를 준비했다. 메르시 부케 (Merci Bouquet) 케이크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달 항아리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레드벨벳 케이크로 이루어진 항아리 속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초콜릿 봉봉이 가득 차 있어, 부케를 들어 올리는 순간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선사한다. 세련된 비주얼과 깊은 풍미를 동시에 갖춘 이 케이크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어린이날을 위해 어린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을 허니 베어 (Honey Bear) 케이크는 노란빛 초콜릿 벌집과 꿀단지를 소중히 안고 있는 귀여운 곰돌이 장식이 더해져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자아낸다. 마스카포네 크림과 캐러멜 소스, 헤이즐넛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며, 고소한 헤이즐넛 스펀지가 담백한 풍미를 더한다. 달콤하면서도 풍성한 텍스처의 조화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따뜻한 감성을 담은 테디 베어 초콜릿 (Teddy Bear Chocolate)은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깊고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극대화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초콜릿 속에 깜찍한 테디 베어가 자리 잡고 있어 선물하는 즐거움과 받는 기쁨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달콤한 감동을 선물하기에 더없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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