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1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더 그리핀’에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함께 네스프레소 칵테일 3종을 포함한 프로모션을 5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호텔의 숨겨진 공간인 루프톱 테라스 공간을 네스프레소 칵테일 바(Bar)로 전환시켜, 유니크한 무드와 함께 신선한 네스프레소 칵테일 3종과 네스프레소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네스프레소의 신선한 에스프레소를 블렌딩해, 더 그리핀 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칵테일 메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맥아 향의 브라질 원두와 코스타리카 원두의 베리 향이 균형감 있는 포르테 에스프레소에 청량한 탄산감의 파인 칼바도스와 칼루아, 수제 사과와 허니 시럽을 가미한 노르망디 인베이션, 아라비카 블렌드를 다크 로스팅 해 풍부한 보디감과 진한 코코아의 우디향이 매력적인 리스트레토와 우아하고 섬세한 아로마의 티오 페페 셰리, 버터를 인퓨징한 네이키드 몰트위스키를 조합한 버터 프레소, 캐러멜 향과 비스킷 향이 인상적인 비앙코 델리카토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아몬티야도 셰리, 모차르트 다크초콜릿, 수제 바닐라 크림치즈를 레이어링 한 치즈 인 더 커피, 총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3종 중 2가지 칵테일과 쁘티 초콜릿 봉봉을 페어링 한 칵테일 세트 메뉴도 준비되며, 비앙코 델리카토, 리스트레토, 포르테를 에스프레소 단품 메뉴로 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2잔과 시가 모양의 초콜릿 ‘시가 앙트르메’를 세트로 구성한 에스프레소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호텔 11층 가장 높은 층에 자리한 더 그리핀의 루프톱 테라스는 선선한 바람과 채광, 노을과 흥인지문의 야경까지 낮과 밤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 좋은 힐링 스폿으로 루프톱 세트 메뉴들과 함께 야외 테라스 테이블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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