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의원 "소상공인의 날…'소상공인복지법' 정부.국회 나서달라"
신성식
cooknchefnews@naver.com | 2020-11-06 09:21:38
- 국회서 발의된 소상공인복지법, 열린 마음으로 논의해달라
11월 5일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소상공인의날로, 올해로 5회째다. 최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행사와 대회가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되면서 쓸쓸하게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취약한 경제주체가 다름 아닌 소상공인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국민 누구나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폐업은 가족공동체의 위기이자 지역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뇌관’임을 강조했다. 그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도 노동의 권리를 보호받아야 하며, 국민 누구나 누리는 4대보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회안정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폐업하면 곧장 영세민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소상공인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가족공동체와 지역공동체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11월 5일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소상공인의날로, 올해로 5회째다. 최 의원은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행사와 대회가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되면서 쓸쓸하게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취약한 경제주체가 다름 아닌 소상공인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국민 누구나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소상공인들의 폐업은 가족공동체의 위기이자 지역공동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뇌관’임을 강조했다. 그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도 노동의 권리를 보호받아야 하며, 국민 누구나 누리는 4대보험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사회안정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폐업하면 곧장 영세민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소상공인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가족공동체와 지역공동체도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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