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을 모티브로 한 ‘설악의 여름’, 지역 자연을 담은 시그니처 감성 디저트로 주목
- 강원도산 옥수수를 활용한 ‘옥수수빵’, 지역의 맛과 정서를 디저트에 녹여낸 메뉴로 호평

[Cook&Chef = 조용수 기자] 카시아 속초가 강원도의 자연과 조화가 느껴지는 시그니처 디저트를 제안한다. 4층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의 감성적인 디저트는 오직 카시아 속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쥬얼과 풍미로 여행의 여운을 더한다.

먼저, 시그니처 케이크 ‘설악의 여름’은 망고 무스에 상큼달콤한 패션후르츠 퓨레가 더해진 조화로운 맛으로, 속초 설악산의 풍경을 한 조각의 디저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입안 가득 채워지는 부드러운 식감, 달콤한 향이 다채로운 미각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그린티 무스의 은은한 쌉쌀함과 달콤한 팥 앙금이 어우러진 ‘설악의 봄’, 밤 티라미수와 밤 조림의 풍미를 담은 ‘설악의 가을’ 등, 사계절 설악산의 정서를 담아낸 디저트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속초의 자연을 품은 ‘설악산 케이크’는 ‘호라이즌’만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로, 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완성시킨다. 더불어, ‘호라이즌’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옥수수빵’도 주목할 만하다. 강원도산 옥수수를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인상적인 옥수수빵은 지역의 맛과 정서를 디저트로 녹여내 호라이즌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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