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고 빙수부터 녹차 & 시트러스, 카카오 & 산딸기 빙수까지 화려한 3종 라인업 공개
- 빙수와 케이크를 동시에! 사이드 디저트까지 제공하는 풍성한 구성

[Cook&Chef = 조용수 기자]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올여름을 강타할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선보인다. 스테디셀러 ‘망고 빙수’와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녹차 & 시트러스 빙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판매된다. 이번 시즌 빙수는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섬세하게 완성되어 여름 디저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여름 디저트의 정석인 ‘망고 빙수’는 부드럽게 갈린 프랑스산 유크림 빙수 위로 망고 콤포트, 망고 크리미, 연유가 어우러져 기본에 충실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신선한 망고를 통째로 슬라이스해 풍성하게 얹고, 망고 셔벗과 열대과일 소스를 더해 진정한 열대의 맛을 완성했다. 사이드 디저트는 안다즈 시그니처 허니비 케이크이며 가격은 8만 2천 원(세금 포함)이다. 

진한 녹차와 상큼한 시트러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녹차 & 시트러스 빙수’는 한라봉으로 만든 홈메이드 콤포트, 녹차 크리미와 연유를 더해 깊은 풍미를 살렸다. 그 위에 오렌지와 시트러스 콤포트,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입안 가득 여름 정원이 펼쳐진다. 사이드 디저트는 시트러스 타르트이며, 가격은 7만 6천 원(세금 포함)이다. 

초콜릿과 베리의 깊은 유혹을 담은 ‘카카오 & 산딸기 빙수’는 진한 발로나 다크 초콜릿과 산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며, 초콜릿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산딸기 콤포트, 초콜릿 크리미,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 헤이즐넛 크럼블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하며, 풍부한 맛의 레이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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