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북한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이 오는 4월 1일 ‘그린 멤버십’을 출시한다. 객실과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아 파라스파라 서울을 자주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그린 멤버십 가입 시,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팀버 객실과 2인 조식이 포함된 주중 객실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한 우디플레이트, 파크689 및 델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5만 원 이용권 2매, 사우나 무료 이용권 3매, 델리 와인 1병 교환권 1매, 그리고 주중 와인 콜키지 1병 무료 이용권 3매가 포함돼 약 90만 원 상당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1년간 객실 및 레스토랑 상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객실은 공식 홈페이지 요금 기준 주중(일~목요일) 20%, 주말(금~토요일 및 공휴일) 10% 할인, 레스토랑은 최대 20% 할인율이 적용된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동북권 유일의 하이엔드 리조트로, 노원, 도봉, 강북, 성북구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돌잔치, 상견례, 가족 모임 등으로 레스토랑을 찾거나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객실과 식음 혜택을 통합한 멤버십으로 기획됐다. 특히 가성비 뛰어난 ‘우디플레이트’ 뷔페를 상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 멤버십 연회비는 49만 5천 원이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파라스파라 서울 관계자는 “그린 멤버십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북한산 대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미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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