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백경석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듬뿍 넣은 신메뉴 3종을 한국 제5대 제과 명장이 직접 구운 빵을 코른베르그 제과점에서 만날 수 있다. 좋은 식재료로 건강한 제과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코른베르그 제과점은 설탕 대신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레이즌 브레드 3종 신메뉴를 5월 가정의 달 건강 간식을 선보인다. 어린이가 좋아할 쫀득한 식감이 포인트가 되는 레이즌 스위트,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는 간식으로 제격인 포슬한 식감의 레이즌 스콘, 오렌지주스와 함께하면 치즈의 풍미가 더해지는 레이즌 치즈 파운드가 코른베르그가 가족 모두를 위해 준비한 캘리포니아 레이즌 브레드 이다.

이번 메뉴에 사용된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톰슨 시들리스라는 당도 높은 청포도를 자연적으로 건조시켜 “자연이 선물한 천연당”이라 불리며 화학첨가제나 설탕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식품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당분만이 들어있다. 자극적이고 인공적인 설탕 줄이는 대신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사용하게 되며 축적된 천연당 외에는 따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으면서 충분히 단맛을 살릴 수 있어 안심하고 남녀노소 건강하게 단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갖가지 음료에 절여서 먹게 되면, 보다 더 쫄깃하면서도 과즙이 살아있는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사과 주스 혹은 오렌지 주스 등에 서너 시간 절이게 되면 기존 레이즌과 다른 풍미의 맛이 느껴진다.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건조된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가진 천연의 단 맛을 코른베르그의 레이즌 브레드 3종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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