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11월 매주 금요일 & 토요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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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조용수 기자] 가을밤, 감미로운 재즈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디너가 영등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모모카페에서 펼쳐진다. 이번 ‘Autumn Jazz Dinner’는 10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서 음악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재즈 디너는 저녁 7시와 8시에 각각 40분씩 두 타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보컬, 기타,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색소폰, 클라리넷, 플루트,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들이 추가되어 매주 색다른 재즈이 매력을 선사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식음 팀장은 “가을의 낭만을 재즈 음악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 했다”며, 특별한 사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저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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