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이국적인 맛을 담은 트로피컬 바캉스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08 08:25:44

- ‘그리츠’가 바로 여름 휴양지라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여름을 위한 서머 시즌 미식 프로모션
- 동남아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와 무더위 속 입맛과 활력을 돋구는 다양한 메뉴 마련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래드 호텔이 해외 휴양지가 그리운 고객들을 위해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트로피컬 바캉스(Tropical Vacance) 프로모션’을 2022년 8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하와이 등 동남아와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향미를 가진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여름 무더위 극복을 위한 입맛과 활력을 돋구는 메뉴들도 제공한다.

주요 메뉴로 통후추를 갈아 넣은 풍부한 감칠맛의 ‘블랙페퍼 대하’, 달콤한 토마토소스와 매콤한 칠리소스로 맛을 낸 ‘싱가포르 칠리 크랩’, 태국의 볶음 쌀국수에 통통한 새우를 가득 담은 ‘새우 팟타이’, 베트남식 ‘불고기 반미 샐러드’, ‘매운 새우 커리’, 태국식 샐러드 ‘해산물 얌운센’, 상큼한 파인애플과 새우가 들어간 바질 돼지고기 볶음 ‘팟 카파오 무쌉’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하와이안 주먹밥 ‘무수비’를 비롯해 ‘참치 포케’, ‘노스쇼어 갈릭 새우’ 등 하와이 스타일의 요리와 ‘코나 커피’, ‘메론 도지마롤’, ‘블루베리 파나코타’, ‘레몬 셔벗’까지 달콤하고 상큼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레스토랑 그리츠의 시그니처 ‘양갈비’, ‘티본 스테이크’를 비롯해 ‘LA갈비’ 등 다채로운 육류 요리부터 ‘딤섬’, ‘오일 파스타’,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 등 중식, 양식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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