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콘래드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6-11 08:19:04

- 도심 속 작은 이탈리안 광장 분위기 선사할 ‘피아자 델 아트리오’ 선봬
- 이탈리아 여행 기분 선사할 미식 프로모션
▲ 아트리오 - ‘ASC 전복’을 사용한 ‘전복 링귀니 파스타’

[Cook&Chef 조용수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는 올 여름, 해외 여행의 그리움과 갈증을 해소시켜 줄 이탈리안 미식 프로모션 ‘피아자 델 아트리오 (Piazza Del Atrio)’ 을 진행한다.


피아자 델 아트리오에는 우선 이탈리아의 대표 식전주이나 와인 칵테일인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된다. 여기에 올리브, 토마토, 치즈를 사용해 신선하고 풍부한 맛으로 상큼한 초여름과 잘 어울리는 매혹적인 안티파스티(에피타이저)와 더불어 이탈리아 여행 때 꼭 먹어봐야 할 3대 음식으로도 꼽히는 젤라또가 포함되어 있다.


피아자(Piazza)는 이탈리아어로 광장을 뜻하는데, 아페롤 한 잔에 젤라또를 먹고 있으면 마치 로마의 휴일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해외 여행이 그리운 요즘, 도심 속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에서 잠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이용 시에는 파스타를 비롯한 아트리오의 대표 메뉴들을 할일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특히, 착한 전복이라 불리는 ASC 인증을 받은 전복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복 링귀니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콘래드 서울은 지난 3월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MSC-COC 인증을 획득했다. MSC·ASC(친환경 양식 국제 인증)를 받은 상품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체 과정에서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어업 이력이 투명하게 관리될 경우 부여된다. 이 인증을 받으면 지속가능수산물을 원료로 2차 가공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국내 호텔에서는 최초로 MSC-COC 인증 획득이다.


콘래드 서울은 ‘MSC 전복 링귀니 파스타’를 비롯해 ‘MSC 랍스터’를 사용한 ‘랜드 앤드 시 (Land & Sea)’, ‘ASC 연어 덮밥’ 등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인증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앞으로 인증 수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물 소비의 인식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며 고객과 함께 그 가치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 힐튼 호텔은 지난해 6월부터 새로운 관내 위생 시스템 ‘힐튼 클린스테이’(Hilton CleanStay)를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수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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