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루(KABREW), 수제맥주 ‘뉴 잉글랜드 IPA’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10-22 08:07:52
- 망고와 같은 쥬시한 맛과 시트라홉의 풍부한 향
- ‘구미호 릴렉스 비어’도 생맥주(Keg)로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카브루 뉴 잉글랜드 IPA’는 최근 세계 수제맥주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 스타일이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풍부한 과일 향과 단맛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여과를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고 뿌연 외관을 갖고 있어 ‘헤이지 IPA(Hazy IPA)’라고도 불린다.
카브루는 그 동안의 수제맥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 잉글랜드 IPA’의 매력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열대과일 향이 돋보이는 ‘시트라홉’을 포함, 세 가지 홉을 듬뿍 넣어 쌉쌀한 향은 줄이고 잘 익은 오렌지나 망고와 같은 짙고 쥬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수는 6.6%로, 청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브루 브루펍’과 전국 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브루 관계자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카브루의 기업 가치관을 바탕으로 이번 가을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캔맥주 라인업인 ‘구미호 맥주’를 통해 수제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동시에 크래프트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제맥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브루는 ‘뉴 잉글랜드 IPA’ 출시와 함께 ‘구미호 릴렉스 비어’ 생맥주(Keg)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벼운 아메리칸 위트 비어 스타일을 기반으로 레몬그라스가 첨가돼 코 끝을 스치는 화사한 향이 특징인 ‘구미호 릴렉스 비어’는 지난 7월 500ml 캔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펍과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생맥주 형태(Keg)로 선보이게 됐다.
- ‘구미호 릴렉스 비어’도 생맥주(Keg)로 출시
이번에 선보이는 ‘카브루 뉴 잉글랜드 IPA’는 최근 세계 수제맥주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 스타일이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풍부한 과일 향과 단맛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여과를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고 뿌연 외관을 갖고 있어 ‘헤이지 IPA(Hazy IPA)’라고도 불린다.
카브루는 그 동안의 수제맥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 잉글랜드 IPA’의 매력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열대과일 향이 돋보이는 ‘시트라홉’을 포함, 세 가지 홉을 듬뿍 넣어 쌉쌀한 향은 줄이고 잘 익은 오렌지나 망고와 같은 짙고 쥬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수는 6.6%로, 청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브루 브루펍’과 전국 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브루 관계자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카브루의 기업 가치관을 바탕으로 이번 가을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캔맥주 라인업인 ‘구미호 맥주’를 통해 수제맥주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동시에 크래프트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제맥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브루는 ‘뉴 잉글랜드 IPA’ 출시와 함께 ‘구미호 릴렉스 비어’ 생맥주(Keg)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벼운 아메리칸 위트 비어 스타일을 기반으로 레몬그라스가 첨가돼 코 끝을 스치는 화사한 향이 특징인 ‘구미호 릴렉스 비어’는 지난 7월 500ml 캔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펍과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생맥주 형태(Keg)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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