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in Restaurant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프로모션 오픈
조용수
cooknchefnews@naver.com | 2018-08-02 07:54:04
- 스윙, 보사노바, 라틴 등의 재즈 공연과 함께 흥겨운 비어타임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10일, 11일 양일 간 저녁 7시부터 탁 트인 해운대 바다 전망이 펼쳐진 야외 ‘비어 가든 by 오킴스’에서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writer _조용수 기자 /photo _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Hotel in Restaurant
해운대 전망이 매력적인 야외 비어 가든에서 재즈 공연 선보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부산 지역 주목 받는 재즈 뮤지션을 초청해 가든에서 한 여름 밤의 재즈 공연을 선보인다. 보컬 이영경, 피아노 김상수, 베이스 김대경으로 구성된 트리오의 연주로 대표 재즈 명곡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L.O.V.E., Fly me to the moon, All of me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해운대, 동백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스윙, 보사노바, 라틴 등의 재즈 공연과 함께 흥겨운 비어타임을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는 비어 가든에서는 이 여름을 만끽 할 수 있는 시원한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함께 BBQ 스페셜, 치킨 플랜트, 해산물 꼬치구이, 수제 소시지 등 맥주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양갈비, 소등심, 폭립, 왕새우, 전복, 오징어와 함께 아스파라거스, 통감자, 옥수수 등 다양한 야채를 그릴에 구워 셰프 특제 소스로 맛을 낸 ‘BBQ 스페셜’은 야심 차게 선보이는 비어가든 대표 메뉴다.
또한 문어, 왕새우, 전복, 오징어,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과 파인애플, 양파, 파프리카 등을 꼬치에 끼워 오븐에서 익혀낸 ‘해산물 꼬치구이’와 로즈마리 특제 소스에 12시간 숙성한 프라이드 치킨을 화분에 담아낸 독특한 비주얼의 ‘치킨 플랜트’는 꼭 맛봐야 할 메뉴다. 이 외에도 조선호텔 셰프가 훈제한 홈메이드 소시지, 프렌치 프라이드 포테이토, 셰프 샐러드 등을 선보인다.
비어 가든의 메뉴는 12,000~49,000원으로 선보여 가성비를 높였다. 재미있는 플레이팅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는 이 여름 가든 파티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가심비까지 높였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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