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대표 한양식)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와 협력하여 ‘2024 제주메세나 공감프로젝트’를 진행한다.‘2024 제주메세나 공감프로젝트’는 메세나 매칭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결연된 예술단체가 사내 공간에서 공연 또는 전시를 진행하여 임직원과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예술단체에는 홍보 및 창작무대를 제공하여 기업, 도민, 예술단체가 모두 시너지를 발휘하는 프로젝트이다.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2층 로비를 공연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여 2회에 걸쳐 무료 감상 기회를 마련한다. 공연은 30분간 진행되며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주팀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0월 14일 오후 5시 40분 제주색소폰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1일 오후 5시 40분 온콰르텟의 현악공연을 갖는다. 

한양식 대표이사는 “이번 로비 연주회를 통해 고객들이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제주의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일상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사회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추세에 따라 개인의 문화‧여가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침체되었던 문화예술 공연 및 축제들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을의 정취가 완연한 제주 탑동, 이곳에서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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