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 오크밸리가 2025년 추석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한정판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강원도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지역 특산물은 물론, 오크밸리만의 시그니처 상품까지 아우른 다채로운 카테고리를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PB 상품으로 구성된 시그니처 카테고리에서는 엄선한 원육을 정갈하게 손질한 뒤 오크밸리 셰프의 특제 양념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일품인 ‘오크밸리 LA갈비 세트’, 원주 토토미와 맑은 물로 빚은 술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완성한 최고급 증류주로 202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거머쥔 ‘오크밸리 프레스티지 소주’, 국내산 햇참깨와 들깨를 저온 압착해 고소함을 극대화한 ‘수제 기름 세트’, 아카시아·야생화·밤 꿀의 각기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오크밸리 벌꿀 3종 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우 스페셜 카테고리에서는 비법 시즈닝을 입힌 홍두깨와 우둔살을 직화로 구워 전통 방식으로 저온 숙성한 ‘수제 육포 세트’, 다진 국내산 채소와 천일염을 넣어 반죽한 뒤 48시간 숙성해 감칠맛을 살린 ‘담양식 떡갈비 세트’가 눈길을 끈다. 명절상에 그대로 올리거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어 활용도가 높다.

지역 특산물 카테고리에는 ‘강원 산양삼 세트’가 새롭게 추가됐다. 청정 산지에서 오랜 시간 자연의 기운을 머금으며 자라난 산양삼은 일반 인삼 대비 한층 다양한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원료로 알려져 있다. 오크밸리에서는 한국 임원 진흥원 인증 정품 산양삼을 엄선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건강식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 40여 종으로 구성된 2025 오크밸리 추석 선물 세트는 4만 원대부터 4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되어 예산과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며, 오크밸리 공식 웹사이트와 전화, 현장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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