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로 도약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10일~11일 이틀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제 14회 떡한과 페스티벌’에서 여러 호텔조리학과 대학들을 제치고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쾌거를 전했다.

 

Academy

제 14회 떡·한과 페스티벌 금상 수상 쾌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호텔조리학과
  

 

[Cook&Chef 오미경 기자]2018년을 맞아 벌써 14회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떡한과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음식과 의례를 보건하고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의 한식요리대회로서 한호전 요리학교는 일반 대학 및 전문대학, 요리학교 등 사전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본선 15팀 중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매년 5월 국내 메이저급 전국 요리대회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 첫 시발탄을 장식한 한호전 요리학교는 이미 전국 요리대회를 석권하는 강자로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앞으로 진행될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와 ‘서울국제푸드&테이블웨어박람회‘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번 떡한과 페스티벌 대회를 주도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한식부문의 김미선 교수는 “한호전 요리학교의 학생들은 따로 대회를 준비하는 동아리 활동은 물론 자체적으로 매년 수차례의 대회를 경험함으로써 실력을 키우고 있다.” 며 “대표 한식 동아리인 ‘취향각’ 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던 것에 대해 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아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뛰어난 실습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주목받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조리학과 외 전 과정에 대해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입시요강 및 모집정원, 취업률,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에 대해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에서는 호텔조리과 과정 및 전 과정의 신입생 입학 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어주고 있다. 특히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진행하며 국가장학금 제도로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로서 다양한 지역에서는 도전하는 만큼,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학생들을 위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생활관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은 남녀가 구분된 2개의 동으로 한호전 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다. 약 4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활관 관리인이 24시간 배치되어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 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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