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클린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과 콜라보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10 06:32:49

- 비플레인 녹두 트래블 키트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제공

[Cook&Chef = 조용수 기자]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비건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beplain)’과 협업하여가을 시즌 뷰티 호캉스를 위한 ‘스테이 뷰티풀 위드 비플레인(Stay Beautiful with Beplain)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비플레인의 클린 뷰티 아이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구성은 슈페리어 더블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트윈 객실 1박, 비플레인 녹두 트래블 키트, 레이트 체크아웃 15시 혜택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은 호캉스와 함께 뷰티 케어까지 누리며, 일상 속 힐링과 자기 관리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비플레인은 ‘즐거운 피부 자신감’을 슬로건을 바탕으로 마일드한 제품을 제공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녹두 트래블 키트는 클렌징 폼, 마스크팩, 세럼, 크림, 선크림 5종으로 구성돼 여행지에서도 손쉽게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해 환절기 피부 관리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는 호텔의 브랜드 철학인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를 담아, 도심 속 휴식과 뷰티 케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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