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 ‘ART & HEART(아트 앤 하트)’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14 06:16:04
[Cook&Chef =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나눔 프로모션 ‘ART & HEART(아트 앤 하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호텔 20층 로비와 푸드 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는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작가 8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Art : 나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예술이 주는 울림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와 더불어 푸드 익스체인지 레스토랑에서는 ‘HEART : 나눔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예약 한 고객은 풍성한 메뉴와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브릿지온 아르떼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스페셜 굿즈(여행용 파우치)가 증정된다. 아울러, 이용 금액의 5%는 브릿지온 아르떼에 기부되어 예술단의 활동을 응원한다. (나눔 패키지는 푸드 익스체인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
마지막으로는 호텔이 직접 준비한 ‘나눔 테이블’이 마련된다. 브릿지온 아르떼 예술단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레스토랑의 런치 프로모션 ‘Asian Table(아시안 테이블)’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갈 예정이다.
밀알문화예술센터 정규태 센터장은 “호텔과 발달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이번 특별한 문화 예술 체험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잇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사회의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최혁진 총지배인은 “서울 동대문을 대표하는 호텔로서,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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