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마종수 기자] 지난 8월 8일, 바리스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운영하는 엠블던호텔에서 ‘바리스타 미리보기 체험학습’ 행사가 진행되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에서 주최하는 미리보기 체험학습은 현재 고등학교를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와 사용되는 장비, 소모품 등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고 바리스타 체험과 더불어 칵테일 바텐더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당일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미리보기 체험학습에서는 드립백을 이용하여 다양한 커피드립 방법과 라떼아트를 직접 그려보고 바텐더 부문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무알콜 칵테일 모히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각 실습 이후에는 전공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참가 고등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관련 상담 또한 실시했다. 행사를 마친 뒤 참가 학생들의 평가로는 “평소에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을 해보아서 좋았다.”, “호텔에서 하는 업무가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다.” 등 전체적으로 호평을 이루었다.

이렇듯 한호전은 국내에서 바리스타학과가 가장 처음으로 개설 된 명실상부 바리스타대학교로서 예비 수험생들에 대한 ‘미리보기 체험학습’과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맛보기와 바리스타 시장 자체의 양질을 올리는 교육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다.

우수한 실습공간을 다수 갖추고 있는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국내 바리스타 민간자격증 시험 장소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SCA 국제 바리스타 시험, IBS 이탈리안 바리스타 자격증 등의 시험장으로서도 사용되어 상대적으로 실무실습 경험이 많은 한호전 바리스타학과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이 굉장히 높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에서는 실무실습 중점으로 커리큘럼을 갖추고 현재 특급호텔, 외식기업, 리조트, 프랜차이즈 등 커피 관련 시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실제 현장의 흐름을 반영한 바리스타대학교 한호전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400여 개의 대형 기업체들과 산학협력이 체결되어 있으며, 매년 취업박람회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기 때문에 바리스타학과 재학생들의 조기취업률은 70%를 유지하고 있다. 졸업 후 전문학사학위는 물론 양질의 취업자리 또한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지원하는 기업체에 맞는 진로상담 및 모의면접과 같은 취업코칭을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직접 본교로 방문하여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스시조리학과,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디저트공예학과, 국제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등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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