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Column (푸드 컬럼)> '셰프가 되고싶다'
김준호
mino23k@lotte.net | 2020-12-31 01:53:49
- 셰프라는 이름에 대한 나의 생각
어느 순간부터 나는 셰프라고 불리 우고 싶어졌다. 방송에서 시작한 스타셰프라는 이름과 최근에는 그런 비슷한 느낌의 다양한 셰프들이 활동하고 있고 열린 공간 속에서는 더 많은 유명한 셰프들의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다.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많은 것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다. 그러나 나는 작금의 현실이 조금 다르게 읽혀지기를 바라며 많은 후배 조리사들 또한 이러한 현실의 단면이 다양성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셰프인가?'
내가 한 사람의 셰프로서 나의 음식과 철학을 말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테면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나의 음식을 디자인하고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셰프이다. 주방에서 일하는 많은 셰프들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유로와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디자인한 음식이 판매되어져도 주방장 밑의 많은 셰프들 중 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철학을 말할 수 있는 셰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공간에서는 자신을 말하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대문에 셰프는 자신을 말할 수 있는 공간(자신을 말할 수 있는 장소나 모임등,,,)을 만들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계속 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떳떳한 셰프의 이름을 짊어지고 음식을 디자인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어야 한다.
우리시대에 아주 많은 셰프들이 있다. 무엇을 만들던 음식을 만들어 그것을 토대로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셰프들! 그들의 삶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이다. 어떤 셰프가 위대하고, 어떤 셰프가 대단하고, 어떤 셰프가 존경 받아야 한다고 하기보다는 그저 ‘나는 셰프이다.’라고 하는 스스로의 믿음의 접시 하나를 가슴 한가운데 깔아두고 자신이 선택한 음식에 창조라는 양념을 더하고 열정이라는 향신료를 더해서 꾸준히 성찰 해 나간다면 나는 오늘 행복한 셰프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
ps.
이제 202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대한민국과 세계의 모든 셰프들이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며 2021년에 더 활기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해본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셰프라고 불리 우고 싶어졌다. 방송에서 시작한 스타셰프라는 이름과 최근에는 그런 비슷한 느낌의 다양한 셰프들이 활동하고 있고 열린 공간 속에서는 더 많은 유명한 셰프들의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다.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많은 것을 갖추고 있는 분들이다. 그러나 나는 작금의 현실이 조금 다르게 읽혀지기를 바라며 많은 후배 조리사들 또한 이러한 현실의 단면이 다양성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나는 셰프인가?'
내가 한 사람의 셰프로서 나의 음식과 철학을 말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테면 아주 작은 공간이지만 나의 음식을 디자인하고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셰프이다. 주방에서 일하는 많은 셰프들이 스스로를 자유롭게 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유로와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디자인한 음식이 판매되어져도 주방장 밑의 많은 셰프들 중 한 사람이라면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철학을 말할 수 있는 셰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공간에서는 자신을 말하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대문에 셰프는 자신을 말할 수 있는 공간(자신을 말할 수 있는 장소나 모임등,,,)을 만들어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동기부여를 계속 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떳떳한 셰프의 이름을 짊어지고 음식을 디자인하는 자유로운 영혼이어야 한다.
우리시대에 아주 많은 셰프들이 있다. 무엇을 만들던 음식을 만들어 그것을 토대로 살아가는 이 시대 모든 셰프들! 그들의 삶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이다. 어떤 셰프가 위대하고, 어떤 셰프가 대단하고, 어떤 셰프가 존경 받아야 한다고 하기보다는 그저 ‘나는 셰프이다.’라고 하는 스스로의 믿음의 접시 하나를 가슴 한가운데 깔아두고 자신이 선택한 음식에 창조라는 양념을 더하고 열정이라는 향신료를 더해서 꾸준히 성찰 해 나간다면 나는 오늘 행복한 셰프가 아닌가 생각 해 본다.
ps.
이제 2020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대한민국과 세계의 모든 셰프들이 힘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며 2021년에 더 활기차고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 뵙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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