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ㆍ연말 풀코스 디너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1-28 01:03:34
‘페스티브 코스요리’는 지중해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인 보타르가와 게살, 사과, 컬처 크림을 곁들인 알마스 캐비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치커리인 라디치오, 적양배추 및 상큼한 석류 소스를 더한 터키 룰라드, 63℃로 저온 조리한 수란, 펌퍼니클 브레드, 트러플과 함께 준비되는 버섯 수프, 메인 메뉴 전에 상큼함으로 입맛을 돋워 줄 트러플 소르베와 유자가 곁들여진 절인 참치가 차례로 서브된다.
메인 메뉴로는 3주간 건조 숙성(Dry aged)를 통해 육즙의 농도가 진해져 더욱 뛰어난 식감과 특유의 풍미를 자랑하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등심 스테이크가 감자, 호박 그라탱 및 흑마늘과 함께 준비되며,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 타르트 및 아이스크림을 마무리로 품격 있는 코스요리를 완성시켜준다.
‘페스티브 코스요리’는 주중 및 주말 디너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20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단,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디너 이용 시, ‘페스티브 코스요리’에 한해 주문 가능하며 엄선된 3종의 와인 페어링이 더해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페스티브 코스요리’ 및 애피타이저, 스테이크 등 단품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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