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 2022년 4월부터, 봄 시즌 기획공연 다채롭게 펼쳐져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04 19:10:17
- 스프링콘서트, 연극 페스티벌, 김선욱·임동혁·선우예권이 펼치는 피아노 리사이틀까지
- 새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봄 시즌의 오프닝을 여는 스프링 콘서트 <가곡과 아리아>(4월 7일)는 봄을 대표하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 속 아리아를 오케스트라와 합창, 성악 솔로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소프라노 홍혜란, 장은수, 조정희, 테너 국윤종과 김동원, 바리톤 양준모, 박정민 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 7인이 참여하고, 김덕기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광주코랄이 함께 해 완벽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절묘한 합창의 묘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산촌’, ‘언덕에서’, ‘그대 있음에’ 등의 우리 가곡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아리아’,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옛날 이 궁전에서’,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 명작 오페라 속 주옥 같은 아리아가 펼쳐진다.
이어서 4월 한 달간 펼쳐지는 연극 페스티벌 <희노애락>에서는 총 4개의 작품이 매주 한편 씩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의 극단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삶의 ‘희로애락’을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연극 페스티벌에는 이순재, 정영숙 등 국민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사랑해요 당신>(4월 8일 ~ 9일), 대학로 최고의 정통 코믹 연극 <신바람 난 삼대>(4월 15일 ~ 16일), 광주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파발극회가 펼치는 1980년대의 광주 이야기 <파발교 연가> (4월 22일 ~ 23일), 신비한 낙서의 세계에 상상력을 더한 어린이 연극 <두들팝> (4월 30일) 등이 개최된다.
- 새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봄 시즌의 오프닝을 여는 스프링 콘서트 <가곡과 아리아>(4월 7일)는 봄을 대표하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 속 아리아를 오케스트라와 합창, 성악 솔로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소프라노 홍혜란, 장은수, 조정희, 테너 국윤종과 김동원, 바리톤 양준모, 박정민 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 7인이 참여하고, 김덕기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광주코랄이 함께 해 완벽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절묘한 합창의 묘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산촌’, ‘언덕에서’, ‘그대 있음에’ 등의 우리 가곡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아리아’,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옛날 이 궁전에서’,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 명작 오페라 속 주옥 같은 아리아가 펼쳐진다.
이어서 4월 한 달간 펼쳐지는 연극 페스티벌 <희노애락>에서는 총 4개의 작품이 매주 한편 씩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의 극단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삶의 ‘희로애락’을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연극 페스티벌에는 이순재, 정영숙 등 국민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사랑해요 당신>(4월 8일 ~ 9일), 대학로 최고의 정통 코믹 연극 <신바람 난 삼대>(4월 15일 ~ 16일), 광주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파발극회가 펼치는 1980년대의 광주 이야기 <파발교 연가> (4월 22일 ~ 23일), 신비한 낙서의 세계에 상상력을 더한 어린이 연극 <두들팝> (4월 30일) 등이 개최된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는 “긴 겨울을 지내고 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봄 시즌 기획공연을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희망을 노래하는 가곡과 아리아부터 국내 대표 피아니스트들의 시리즈 공연과 연극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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