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연말 미식 예약 전쟁 시작 “안성재, 정지선 등 유명 셰프 레스토랑 총출동”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5-11-03 17:58:20

11월 3일 ‘2025 리미티드 위크’ 오픈 

[Cook&Chef = 김세온 기자] 외식업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Catch Table)’이 연말을 맞아 대표 프로모션 ‘2025 리미티드 위크(Limited Week)’를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리미티드 위크’는 캐치테이블의 연중 최대 예약 이벤트로, 고객이 연말 인기 레스토랑의 예약을 먼저 확보할 수 있는 특별 기간이다.

2020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첫날 동시 접속자 수가 전년 대비 1,070% 증가하며 연말 미식 예약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5 연말에는 셰프 브랜드 레스토랑 대거 참여

올해 ‘리미티드 위크’는 파인다이닝·호텔 뷔페·송년회·데이트 코스 등 테마별 구성으로 진행된다.

매일 오후 3시 각 테마에 맞는 인기 레스토랑 예약이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이용자는 오픈 30분 전 알림 기능을 통해 원하는 매장의 예약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방송과 미디어를 통해 이름을 알린 국내 대표 셰프 브랜드 레스토랑들이 대거 참여한다.

▲안성재 셰프의 ‘모수’ ▲윤남노 셰프의 ‘디핀’ ▲정지선 셰프의 ‘티엔미미’ ▲배경준 셰프의 ‘본연’ ▲김태성 셰프의 ‘포노 부오노’ 등이 포함되며, 국내 미식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밍글스’, ‘권숙수’ 등도 참여해 한층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예약 경쟁 본격화… 11월 10일부터 본 예약 시작

‘리미티드 위크’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사전 안내 페이지 오픈, 이후 10일부터 본 예약이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참여 레스토랑의 인기가 높은 만큼, 매년처럼 “초 단위 예약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식사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장르의 대표 레스토랑을 통해 한 해의 마지막을 미식으로 장식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리미티드 위크’의 참여 매장과 상세 일정은 11월 3일부터 캐치테이블 티징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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