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야외 가든 공간에서 만나는 스페셜 메뉴와 주류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30 16:11:00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가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야외 가든 공간 ‘더 데크 (THE DECK)’를 개장해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탁 트인 야외 테라스 공간인 ‘더 데크’는 흥인지문을 조망하며 즐기기 좋은 음식과 주류 페어링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변 낮은 건물들 사이로 지는 노을과 해가 지면 켜지는 수백 개의 전구, 흥인지문을 비추는 아늑하고 은은한 조명을 포함한 야경, 라탄 테이블과 의자, 대형 파라솔 등 밤이 되면 고즈넉한 분위기가 고조되 낭만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호텔 측은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 외식 문화가 엔데믹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의 테라스 공간을 확장 오픈해 고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라는 계획이다. 새롭게 출시된 더 데크의 메뉴로는 비단 가리비와 왕새우에 구운 레몬과 향긋한 샬롯 비네그렛 드레싱을 얹어낸 버터 랍스터 샐러드,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메뉴인 팝오버 브래드와 채끝 등심을 조합한 팝오버 스테이크 샌드위치, 상큼한 베리 처트니를 곁들여 먹는 까망베르 치즈 튀김 등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 음주류와 함께 페어링해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해 선보인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