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lier Interview / 서울가든호텔 F&B 총괄 이성태 이사 “F&B로 소통하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9-11 14:46:12
- 고객들이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만족감과 행복감 느끼도록 유도
- 직원들의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목표
호텔의 등급은 시설과 객실 수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호텔 관계자들의 서비스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 등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호텔의 최고의 꽃은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는 다이닝이나 뷔페, 연회 등 식음료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객실을 제외한 뷔페 레스토랑, 일식당, 연회, 웨딩, 조식, 직원식당 등 모든 식음료 관련 부서를 총괄하고 운영을 책임지고 이성태 이사는 특급호텔 총주방장 출신으로 4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서울가든호텔에서 F&B 총괄 관리라는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고 있다.
“호텔의 모든 부서가 중요하지만, 식음료 부서는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기에 그 중요성이 특히 큽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F&B 부서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제 경험과 선후배들의 지식을 공유하여 직원들이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호텔 F&B 근무자의 가장 중요한 자격은 예의 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며, 기본적인 에티켓을 갖춘 사람이 저희 호텔 근무자로서 적합합니다. 나머지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성태 이사의 이런 배려의 마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이성태 이사가 지금까지 지나온 여정의 길은 어떠했는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현재의 호텔 뷔페의 가격대가 물가 상승과 고임금으로 주로 10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에 집중되면서, 5만 원에서 7만 원 사이의 중간 가격대 옵션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호텔 식음료 부서는 가성비 좋은 음식과 고급 음식을 통해 각 시장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야 생존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F&B 업장은 음식과 음료의 조화를 중시하며, 다양한 주류와 그에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이벤트 메뉴와 로컬 특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호텔 F&B의 업무로 음식과 서비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직원이라며, 직원의 행복이 고객에게 전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이성태 이사. 직원이 행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이를 통해 고객에게도 그 행복이 전달되도록 하는 것 자신이 삶입니다. 앞으로도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원들의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며 가슴에 담았던 미래의 꿈 보자기를 풀었다.
- 직원들의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목표
호텔의 등급은 시설과 객실 수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호텔 관계자들의 서비스와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부대시설 등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호텔의 최고의 꽃은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는 다이닝이나 뷔페, 연회 등 식음료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서울가든호텔의 객실을 제외한 뷔페 레스토랑, 일식당, 연회, 웨딩, 조식, 직원식당 등 모든 식음료 관련 부서를 총괄하고 운영을 책임지고 이성태 이사는 특급호텔 총주방장 출신으로 4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서울가든호텔에서 F&B 총괄 관리라는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고 있다.
“호텔의 모든 부서가 중요하지만, 식음료 부서는 고객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기에 그 중요성이 특히 큽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F&B 부서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그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제 경험과 선후배들의 지식을 공유하여 직원들이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호텔 F&B 근무자의 가장 중요한 자격은 예의 바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을 즐기며, 기본적인 에티켓을 갖춘 사람이 저희 호텔 근무자로서 적합합니다. 나머지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성태 이사의 이런 배려의 마음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이성태 이사가 지금까지 지나온 여정의 길은 어떠했는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현재의 호텔 뷔페의 가격대가 물가 상승과 고임금으로 주로 10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에 집중되면서, 5만 원에서 7만 원 사이의 중간 가격대 옵션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호텔 식음료 부서는 가성비 좋은 음식과 고급 음식을 통해 각 시장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야 생존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 F&B 업장은 음식과 음료의 조화를 중시하며, 다양한 주류와 그에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이벤트 메뉴와 로컬 특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호텔 F&B의 업무로 음식과 서비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직원이라며, 직원의 행복이 고객에게 전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이성태 이사. 직원이 행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이를 통해 고객에게도 그 행복이 전달되도록 하는 것 자신이 삶입니다. 앞으로도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원들의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며 가슴에 담았던 미래의 꿈 보자기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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