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마시고 단백질까지 채운다ㅡ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 신제품 2종 출시
정수연 기자
cnc02@hnf.or.kr | 2026-06-10 16:30:38
[Cook&Chef = 정수연 기자] 음료를 고르는 기준이 점점 더 세밀해지고 있다. 갈증을 달래는 한 잔을 넘어, 아침 대용이나 운동 전후 보충, 식단 관리에 맞는 영양까지 함께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인 ‘오트몬드 검은콩단백’과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이런 소비 흐름에 맞춰 나온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음료와 단백질음료로 나뉜다. ‘오트몬드 검은콩단백’은 오트와 아몬드에 검은콩추출액, 검은깨페이스트를 더한 제품이다.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식물성 단백질에 커피 풍미를 더해, 단백질 보충과 커피 음용을 함께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오트몬드 검은콩단백’은 가볍게 마시는 식물성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기존 오트와 아몬드를 1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여기에 검은콩과 검은깨의 고소한 맛을 더했다. 검은콩 음료에서 느껴질 수 있는 텁텁한 인상은 줄이고, 오트몬드 특유의 부드러운 음용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영양 설계도 일상 음료로 부담을 덜었다. ‘오트몬드 검은콩단백’은 190㎖ 한 팩 기준 식물성 단백질 5.4g을 담았고, 40kcal와 제로슈거로 구성했다. 아침에 가볍게 마실 음료를 찾는 직장인, 달지 않은 식물성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 우유 대신 고소한 음료를 찾는 이들에게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더 든든한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식물성 단백질 21g을 담았고, 제로슈거로 설계했다. 여기에 아르기닌 1400㎎과 필수 아미노산 9종 중 BCAA 3200㎎을 더해 운동 전후나 바쁜 오전에 한 팩으로 영양을 채우기 좋도록 구성했다.
커피 풍미를 더한 점도 활용도를 넓힌다. 단백질 음료는 필요성을 알아도 맛이 부담스러우면 꾸준히 마시기 어렵다.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커피 맛을 앞세워 아침 커피 대용으로 마시거나, 운동 후 단백질을 보충하면서 커피의 풍미를 함께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어울린다. 카페 음료 대신 영양 설계가 더해진 음료를 고르고 싶은 사람에게도 맞는다.
두 제품은 서로 다른 생활 장면을 나눠 맡는다. 가벼운 아침이나 간식 시간에는 ‘오트몬드 검은콩단백’을, 운동 전후나 든든한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순간에는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를 고를 수 있다. 같은 오트몬드 브랜드 안에서도 칼로리, 단백질 함량, 맛의 방향이 달라 소비자가 자신의 식습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오트몬드 제품군을 확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식물성 음료와 단백질 음료는 더 이상 특정 소비자만 찾는 제품이 아니다. 식단을 관리하는 소비자, 운동을 병행하는 소비자, 우유 대신 식물성 음료를 고르는 소비자, 아침을 음료로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음료 한 팩에 기대하는 역할도 커지고 있다.
오트몬드는 2024년 식물성음료로 출발한 뒤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검은콩단백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단백질음료인 오트몬드 프로틴도 고소한맛, 초코, 쿠키앤크림, 커피셰이크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오트와 아몬드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음료의 부드러운 맛에 단백질과 커피, 검은콩이라는 선택지를 더한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오트몬드 검은콩단백’과 ‘오트몬드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음료 한 팩으로 맛과 영양을 함께 챙기려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검은콩단백은 가볍고 고소한 식물성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프로틴 커피셰이크는 단백질과 커피를 함께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어울린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시는 음료의 역할을 넓히고 싶은 소비자에게 오트몬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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