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쉬머링 스프링 앳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3-21 10:11:59

- 봄을 닮은 따스함의 색감인 노란 색을 메인으로, 시트러스 맛을 가득 담은 반짝이는 신메뉴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봄을 닮은 따스함의 색감인 노란 색을 메인으로, 시트러스 맛을 가득 담은 반짝이는 신메뉴의 이름은 ‘쉬머링 스프링 앳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망고, 오렌지, 살구와 같은 노란 빛의 과일로 아기자기 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양을 담아낸 디저트 구성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살린 5가지 디저트로 패션망고 무스, 시트러스 마들렌, 망고볼 파나코타 등으로 준비됐다.

또한, 간단한 식사를 겸할 수 있는 봄나물을 곁들인 냉이 프리타타와 달래 타르타르를 얹은 버거 등의 5가지 세이보리도 즐길 수 있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로 선택해 볼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10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조금 더 특별하고 우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샴페인 잔을 기울여 보는 것도 좋겠다. 샴페인으로는 ‘떼땅져, 리저브 브룻 NV’ 2잔 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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