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미국 차량 중심 소비문화 공략…뉴저지 첫 드라이브 스루 개점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 2025-12-24 18:28:35
미국 뉴저지 프랭클린점, 90% 이상 현지 고객 확보…차량 소비 패턴 맞춤 전략
사진 = 제너시스BBQ
[Cook&Chef = 오요리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뉴저지주 프랭클린에 첫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을 열었다. 이는 현지 차량 중심 소비 문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출점이다. 매장 규모는 약 132㎡(40평)로,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시크릿 양념 치킨 등 K-치킨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실제 프랭클린점 고객의 90% 이상은 현지인으로 집계됐다.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한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교외 지역의 차량 기반 생활 패턴을 공략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음을 시사한다.
드라이브 스루는 미국 외식 시장의 핵심 서비스 모델로 평가받는다. BBQ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미진출 교외 지역으로의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BBQ의 드라이브 스루 모델 도입은 K-푸드의 미국 시장 내 침투율을 높이는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단순한 메뉴 판매를 넘어, 현지 소비 방식에 최적화된 채널을 통해 K-푸드와 한국 식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 향후 BBQ는 이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산 전략을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
Cook&Chef /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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