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조식파? 디너파? 취향 따라 즐기는 맛있는 호캉스 다이닝 연계 상품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31 10:01:26

- 편안한 호캉스와 함께 시그니처 다이닝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객실&다이닝’ 상품 출시
- 프로먹방러를 위한 디너 뷔페 포함 상품
- 아침 잠을 기꺼이 포기하는 ‘조식파’를 위한 상품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래드 호텔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다이닝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점별 다이닝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메종 글래드 제주는 여행지에서의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메종에서 아침을 패키지’를 2023년 3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함께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Maison de Petit Four)’의 햄&치즈 샌드위치 1개,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1일 10객실 한정으로 판매하며 금액은 11만 2,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와 함께, 글래드 여의도는 프로먹방러를 위해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의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앤 룸(Dining & Room)’ 패키지를 2023년 2월 28일(화)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그리츠 석식 2인을 제공한다. 특히 그리츠의 시그니처 시리즈 ‘양갈비’를 비롯해 담백하고 깔끔한 ‘게살 후토마키’, 스페인식 새우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해산물 찜’과 ‘울진 대게’,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튀긴 가지 한식 샐러드’ 등 양식, 중식, 일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금액은 18만원(세금 별도)부터다.

이외에도 글래드 마포는 통 유리창을 통해 탁 트인 도심 속 전망을 감상하며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모닝(GLAD Morning)’ 패키지를 2023년 2월 28일(화)까지 선보인다. 아침 잠을 기꺼이 포기하는 ‘조식파’를 위한 상품으로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의 조식 2인이 패키지 혜택에 포함됐다. 금액은 주중(일~목) 기준으로 13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 내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맛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과 다이닝 연계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맛있는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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