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 가을 즐기는 ‘시그니처 디저트’ 라인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0-07 09:32:26

- 솔방울 라떼•울산바위 판나코타•옥수수 4종 디저트 등
- 계절과 어울리는 재료와 이색 플레이팅 눈길

 

 

 

[Cook&Chef=조용수 기자] 대명소노그룹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카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탁 트인 울산바위 전망을 자랑하는 대명소노그룹의 강원도 고성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솔방울 모양 에스프레소를 넣은 솔방울 라떼와 마카다미아 더블초코칩 쿠키를 세트로 판매한다. 또한 솔잎 향과 오미자가 어우러진 독특한 오미자차와 한과, 울산바위 모양을 형상화한 판나코타 등이 준비되어 있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다.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 엠브로시아’에서는 옥수수 향과 맛이 살아있는 4종 메뉴 옥수수 라떼, 옥수수 바게트, 옥수수 페스트리, 옥수수 캄빠뉴로 시그니처 메뉴를 구성했다. 고급 원재료를 이용해 갓 구운 신선한 빵과 핸드메이드 음료 외 별도의 독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대명소노그룹 델피노 더 엠브로시아는 오션 뷰보다 더 아름다운 울산바위 뷰를 자랑하는 대표 명소다. 통창 사이로 끊이지 않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절경을 배경으로 인생 샷도 남기는 포토존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계절과 어울리는 디저트를 통해 가을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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