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더 시원한 여름을 만들어주는 ‘빙고(BING(氷) GO)!’ 프로모션 실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5-10 07:24:54

- 상큼한 제철 과일 빙수부터 클래식한 우유 빙수까지… 취향대로 즐기는 4색 빙수
-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눈꽃 얼음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네 가지 빙수 메뉴 제안

[Cook&Chef=조용수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빙고(BING(氷) GO)!’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고객들의 눈과 입을 시원하게 해줄 빙수 4종을 선보인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은 매 여름 시즌마다 입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눈꽃 얼음과 다양한 토핑의 조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빙수 메뉴를 출시해왔다. 특히 워커힐 더파빌리온의 빙수는 맛 뿐만 아니라 인증샷을 유발하는 비주얼로도 유명해, MZ세대로부터 여름철 한 번쯤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워커힐은 올해도 많은 고객의 입맛과 눈을 사로잡기 위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해 온 더파빌리온의 스테디셀러 빙수 메뉴 2종과 새로운 메뉴 2종을 준비했다. 먼저 ‘우유 빙수(4만 5천원)’는 클래식의 정수로 꼽히는 빙수로, 소복하게 쌓인 우유 얼음에 팥을 듬뿍 곁들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또한 담백함과 고소함으로 레트로에 진심인 ‘할매니얼’ 입맛을 사로잡는 ‘콩고물 빙수(4만 9천원)’도 작년과 동일하게 선보인다.

잘 익은 여름 과일의 달콤한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빙수도 있다. ‘멜론&망고 빙수(6만 9천원)’는 눈꽃 얼음 위에 제철 과일인 멜론과 망고를 풍성하게 올린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귀여운 토끼 모양의 망고 젤리를 얹어 상큼함을 한층 더했다.

‘초코바나나 빙수(5만 5천원)’도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빙수 신 메뉴로,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초콜릿 브라우니, 다크 초콜릿 등 각종 초콜릿 재료에 구운 바나나를 곁들여 달콤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빙수를 구현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되면서 워커힐의 빙수 메뉴를 찾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오직 여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빙고(BING(氷) GO)!’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고루 만족시키기 위해 재료부터 메뉴 완성도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워커힐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빙수 메뉴로 더위를 날려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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