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 유러피안 피크닉 즐기는 ‘아웃도어 익스피리언스’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28 23:49:21

- 다채로운 아웃도어 라운지 전부 다 누리는 자연친화적 호캉스
- 25시간 이상 머무르며 인/아웃도어 공간 아우르는 유러피안 미식 경험 선봬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도심에서는 유일하게 다채로운 컨셉의 야외 공간을 두루 갖춘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하고 청정한 자연 속 해방감을 선사하는 ‘아웃도어 익스피리언스’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 내내 답답한 호텔 객실에 머무르는 대신 컨셉추얼하게 조성된 5곳 이상의 아웃도어 라운지를 시간대별로 돌아보며 상쾌한 봄 날씨 속 피크닉과 유러피안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는 특급 호텔만이 보증할 수 있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일단위로 방역 수칙을 보완/개발하고 있는 만큼, 무려 매일 오전/오후 총 5회에 걸친 호텔 전 시설 방역, 체크인 직전까지 거듭 진행하는 객실 린넨 용품 대상 지속 특수 UV 살균 처리 등 빈틈없는 소독 절차를 완비했다. 고객이 가장 오래 머무는 객실은 물론, 패키지를 체험하며 거치게 되는 모든 공간들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한편, 키즈 전용 공간의 경우, 항시 방역을 통해 부모의 근심을 한결 덜어준다.

이번 패키지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공간에서 간만의 황금연휴를 활용한 가족, 지인들과의 여유로운 소모임을 원하는 이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만끽하는 유럽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각각 패밀리형, 커플형으로 보다 알차게 구성했다.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호텔 로비 밖 정원, 루프탑, 수영장 야외 데크 등 여러 공간을 배경으로 지루할 새 없이 펼쳐지는 아웃도어 라운지에서의 각기 다른 경험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일단, 공통적으로 얼리 체크인(11am)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호텔에 도착한 첫날부터 다양하게 펼쳐지는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 체크인 직후에는,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한 도심 속 정원 ‘파크 바(Park Bar)’에서 피크닉 바스켓 세트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늦은 오후 겸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후 늦은 밤까지는, 유럽의 활기찬 광장을 꼭 닮은 ‘다빈치 광장’의 이국적인 조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세계 와인과 마리아주 푸드를 자유롭게 만끽하는 와이너리 투어가 마련된다.



구/신대륙 와인을 마음껏 시음하며 합리적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체크아웃 당일 아침에는 서울 3대 뷔페로 정평이 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에서의 풍성한 조식을 즐긴다. 그 외, 루프탑 풀 테라스, 핀란드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위치한 갤러리 M컨템포러리 <강남모던걸> 전시 관람권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아이를 동반하는 패밀리 투숙객에게는 탁 트인 하늘 아래 넓게 펼쳐진 야외 루프탑 공간 ‘르 씨엘(Le Ciel) 가든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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