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공식호텔 지정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0-21 23:26:09
- 대회의 공식호텔로서 선수와 갤러리들을 위한 최선의 프리미엄 서비스 준비
- 관전 티켓을 비롯 씨메르 야외온천 및 온수풀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 구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정규 대회로 최정상 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현재 LPGA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을 비롯해 이정은6, 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이미향 등 한국의 간판 여성 골퍼들과 함께 브룩 헨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한국을 포함, 총 16개국에서 50여명의 LPGA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170개국 이상으로 생중계된다. 전국에서 약 6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전세계 골프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대회 기간 동안 공식 호텔로 선수 및 갤러리들을 만날 계획이다. 대회에출전 할 선수들이 호텔 도착부터 출전 및 폐회까지 호텔 투숙 관련에 대한 전담 특별팀을 준비해 선수들을 케어 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제공될 모든 식음 관련 케터링을 지원하며 선수단의 석식 등을 온더플레이트 뷔페레스토랑, 일식당 사까에, 중식당 남풍, 닉스그릴, 찰리스 등 호텔의 식음 영업장에서 준비한다. 대회 공식 부스인 갤러리 플라자에서 운영되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브랜드 부스’와 골프장 내 주요 VIP 공간에서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호텔의 브랜드를 체험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대회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열리는 갈라 디너 파티를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하며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프로암대회(Pro-am, professional-amateur)를 지원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패키지를 이용하면 본 대회를 관전할 수 있는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호텔의 힐링 스팟 인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가을 야외 온천은 물론이고 교보문고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수북(水:Book)도서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수북도서관은 해운대의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따뜻한 온수풀에서 선셋 스위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풀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호텔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LEO(레오)와 함께하는 ‘부산 투어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으며, 창립 38주년 기념 스페셜 기프트인 힐링 쿠폰 북과 특제 츄러스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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