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부산 웨스틴 조선 까밀리아 특선 뷔페
조병경
cbk2022@naver.com | 2017-12-27 22:02:02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12월 22일부터 1월 1일까지 ‘연말 특선 뷔페’를 마련한다. 이번 연말 특선 뷔페에서는 겨울철 별미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그니처 메뉴를 한자리에 선보여 더욱 풍성한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HOTEL NEWS
겨울 별미와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그니처 메뉴를 한자리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까밀리아 연말 특선 뷔페
[Cook&Chef 조병경 기자]일식 코너에서는 겨울철 가장 맛이 좋은 제주 방어를 회, 무침, 고노와다(해삼 내장)를 곁들인 방어 덮밥으로 선보인다. 또한 한식 코너에서는 강원도 황태 덕장에서 건조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황태에 과일효소로 숙성한 특제 고추장 소스로 맛을 낸 황태 구이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벌교 꼬막찜을 선보인다.
더불어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까밀리아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동백탕, 통영 장어 고추장구이, 홈메이드 훈제 연어, 수비드 치킨 샐러드도 특선 뷔페 기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복, 인삼, 송이버섯, 은행, 대추를 넣어 정성껏 끓여낸 보양식 ‘동백탕’과 노르웨이산 청정 연어를 조선호텔만의 방법으로 셰프가 직접 훈연한 ‘홈메이드 훈제 연어’는 꼭 맛봐야 할 메뉴다.
까밀리아 김병관 지배인은 “특선 뷔페 기간 칠면조 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이고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 1잔씩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칠면조 요리는 크랜베리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귀띔한다. 또한 라이브 그릴 코너에서는 양갈비, 전복, 랍스터, 안심구이 등 다양한 그릴 메뉴를 함께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분위기 있는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뷔페 가격은 점심 85,000원, 저녁 95,000원.
기간 : 12월 22일 ~ 1월 1일
문의 및 예약 : 까밀리아 051-749-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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