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풍 바 오크룸에서 즐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Oak Room)에서 2017 ‘정유년(丁酉年)’을 마무리하는 “송년 카운트다운 파티”를 31일 연다.

▲ 필리핀 트리오 '나이트 버즈'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오크룸에서는 ‘송년특선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며, 남성 싱어의 중저음이 매력적인 필리핀 트리오 ‘나이트 버즈(Night Birds)’의 공연을 라이브로 즐기면서 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화면을 통해 2017년을 보내는 카운트다운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호텔 식당가 이용권 등의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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