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 제주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가을 여행,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
- 스위트 객실 및 럭셔리 요트 투어를 즐기는 낭만적인 제주 여행, ‘셀러브레이션 패키지’

[Cook&Chef 조용수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 풍경 속에서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2가지 종류의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패키지별 상이하다.

이번 패키지는 천혜의 자연 제주를 만끽하며 떠나는 ‘가을 여행’을 테마로 여유로운 제주 생활을경험 할 수 있는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와 럭셔리 요트 투어, 포토투어 서비스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로 준비됐다.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29박, 부대업장 50% 할인 쿠폰 제공(바다별 흑돼지 제외), 해수 사우나 2인 29회, 객실 정비 서비스, 패키지 고객 대상 전용 세탁실 이용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부대업장 50% 할인 쿠폰은 레스토랑 ‘한양식당’과 카페 라운지 ‘카페 더 모닝’에서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쿠폰은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제공한다.

한편, 제주에서 중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제주 보름 살기 패키지'도 준비했다. 혜택은 한 달 살기 패키지와 동일하게 제공되며, 상품의 기간만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 가격은 179만원(세금 포함)부터, 제주 보름 살기 패키지는 98만원(세금 포함)부터다.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제이엠 그랑블루요트 럭셔리 요트 투어 승선권 2인 1회, 객실 내 와인 또는 샴페인 1병 무료 제공, 포토투어 서비스 1회, 제주 시그니처 음료 2잔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럭셔리 요트 투어 일정은 대포항을 출발하여 주상절리 관람, 선상낚시 체험 및 돌고래 찾기, 세일링 체험 및 선상 다이닝 즐기기, 대포항 입항 순으로 진행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체험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요트 투어는 60분간 운항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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