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과일을 활용한 10여 종의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함께
- 살구 둘세 타르트, 블루베리 녹차 파리 브레스트, 자두 밀푀유, 라즈베리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류와 함께

[Cook&Chef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계절 과일의 달콤함을 만나볼 수 있는 ‘레 바캉스 애프터눈 티(Les Vacances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레 바캉스 애프터눈 티 세트는 계절 과일을 활용한 10여 종의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함께 은은한 풍미의 티와 커피는 물론 파르페, 아이스티까지 취향에 맞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 바캉스 애프터 눈 티 세트는 1인 혹은 2인 세트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세트는 디저트에 음료 1잔, 2인 세트는 디저트에 음료 2잔으로 구성된다. 디저트 구성으로는 살구 둘세 타르트, 블루베리 녹차 파리 브레스트, 자두 밀푀유, 라즈베리 마카롱 등 달콤한 디저트류와 함께 햄 치즈 파니니와 브리 치즈 타파스 등 총 10종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음료는 커피, 티, 아이스티, 그리고 파르페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20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인 고메바(Gourmet Bar)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세트 기준 3만 3,000원, 2인 세트 기준 5만 5,000원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노보텔 브랜드 최초로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로 지난해 7월 1일 정식 개관하였다. 흥인지문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모던하고 안락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호텔 331개 객실과 편의 주방 시설을 갖춘 192개의 레지던스 객실로 구성되었다. 도심 속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루프톱 야외 수영장과 루프톱 가든,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 로비 라운지 바 고메바, 피트니스센터, 최대 28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 라온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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