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 BLT 본사와의 트레이닝을 통한 ‘백 투 베이직’ 세트 메뉴 선봬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8-26 21:05:33

- 다양한 인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스테이크 세트 요리!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지난 2019년 8월 5일간 진행한 본사와의 트레이닝을 통해 맛과 서비스 강화는 물론, BLT 스테이크 정통의 단품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 투 베이직’ 세트 메뉴는 시저 샐러드, 베이컨 등 본사에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레시피를 적용한 단품 메뉴가 포함되며, 한국의 정서에 맞게 BLT 본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방문하는 인원에 따라 2인, 3인 또는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2인 세트 메뉴는, 한 입 크기의 단일 메뉴인 아뮤즈 부슈(Amuse bouche)와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팝 오버 브레드를 시작으로, 신선한 계절 채소 샐러드, 허니 글레이즈드 베이컨,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 그릴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소스 시금치를 더한 매쉬드 포테이토, 디저트로는 망고 코코넛 소르베와 아이스크림이 서브된다.

3인 세트 메뉴는 시저 샐러드, 4인 세트 메뉴는 에어룸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가 제공되며, 아보카도와 라임 간장 드레싱을 더한 참치 타르타르가 추가된다. 또한, 상큼한 패션 프루트 소스가 더해진 크레페 수플레가 디저트로 준비된다.

지난 트레이닝은 BLT 본사의 대표이사이자 서비스 교육 총괄 책임자인 키스 트레벨(Keith Treyball)과 워싱턴 D.C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부 총 주방장으로서 ‘BLT 프라임’을 이끌고 있는 강신우 셰프가 직접 방문하여, BLT 본사에서 추가된 메뉴를 직접 교육하고 ‘BLT 스테이크 서울’에 어울리는 신 메뉴를 제안 및 개발하고자 했다. 또한, BLT의 한국인 셰프가 방문함으로써,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메뉴 론칭 및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BLT 역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평일 및 주말 디너에 한하여 운영되며, 가격은 2인 21만 5천원, 3인 32만원, 4인 43만원이며 10% 세금 및 10%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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