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M29, 페리에와 협업한 칵테일 프로모션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5-10 20:20:31

-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칵테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에서는 프랑스 천연탄산수 브랜드인 페리에(Perrier)와 협업하여 4가지의 페리에 칵테일과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페리에 칵테일 프로모션은 M29 루프톱 테라스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5월 한 달간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이는 페리에 칵테일은 톡 쏘는 청량감과 함께 칵테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탁 트인 도심 야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M29 페리에 칵테일 프로모션은 페리에로 만든 4가지 칵테일로 라임, 민트, 엘더 플라워로 만들어 산뜻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휴고(Hugo), 우아한 향이 특징인 멜론 리큐어 미도리와 프리미엄 샴페인으로 만든 멜론 미모사(Melon Mimosa), 리치 향 가득한 콰이페 리치 리큐어와 엘더 플라워, 프리미엄 샴페인의 리치 버블(Lychee Bubbles), 코코넛과 파인애플, 밀크 펀치가 가미된 밀키한 무알코올 칵테일인 트로피컬 선셋(Tropical Sunset)을 선보인다. 가격은 2만 원부터 2만 5천 원(세금 포함)이다.

이 외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두 가지의 세트 메뉴인 로맨스 인 M29(Romance in M29)과 젠틀맨 리그(Gentleman League)도 즐길 수 있다. 로맨스 인 M29은 테킬라와 라임에 절인 숯불구이 치킨과 벨베디어(Belvedere) 보드카 혹은 헨드릭스 진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젠틀맨 리그는 글렌모란지 라산타(Glenmorangie La Santa) 혹은 탈리스커 10년산(Talisker 10years) 중 한 가지와 모둠 콜컷과 치즈 플래터가 함께 곁들일 수 있게 준비된다. 두 가지 세트 메뉴 모두 페리에 탄산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M29은 지난 1일 루프톱 테라스도 새롭게 오픈했다. M29 테라스는 믹솔로지스트의 창작 칵테일, 소믈리에 추천 샴페인 및 와인 셀렉션 등을 간단한 바 스낵과 함께 이용하는 루프톱 테라스 바이다. 국회의사당, 파크원 타워를 비롯해, 여의도공원과 한강 등 도심 속 자연의 모습까지 눈에 담으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M29 바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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