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앤셰프.Hotel News> 그랜드 워커힐 서울 / 로비 라운지 '더 파빌리온' ‘애플망고빙수’ 선보여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6-03 20:05:39
- 프로모션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 줄 빙수 4종과 음료 2종 선보여
▲ 올해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애플망고빙수 모습 |
[Cook&Chef 조용수 기자]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시즌 메뉴인 상큼하고 달콤한 ‘애플망고빙수’를 출시했다. 워커힐 애플망고빙수(5만 7천원)는 “13브릭스 당도”의 최고급 품질을 자랑하는 제주산 애플망고만을 이용해 만들어 진다.
워커힐 애플망고빙수는 중간 사이즈 애플망고 2개에 해당하는 망고 과육을 듬뿍 올려 더위에 지친 입맛을 깨우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입안 가득 선사한다. 여기에 한번 서브되면 잘 녹는 빙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일반 얼음이 아닌 망고 주스를 얼린 눈꽃 빙수를 베이스로 사용해 고객들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토핑으로 하겐다즈 레몬셔벗 아이스크림을 더해 상큼함을 강조했다.
▲ 애플망고빙수를 포함한 총 4종의 워커힐 빙수 모음 |
워커힐은 이밖에도 여름 더위를 이기고 달콤하고 시원한 휴식을 제공하는 ‘스위트 서머(Sweet Summer)’ 프로모션을 통해 애플망고빙수를 포함한 총 4종의 빙수와 2종의 음료를 8월 31일까지 제공한다.
빙수의 정석 밀크빙수(3만 5천원)와 고소한 인절미 맛의 콩가루빙수(4만원), 그리고 물고기 캐릭터를 본뜬 초콜릿과 브라우니로 장식된 초코블루빙수(4만원) 메뉴 등을 준비해 취향에 맞게 골라먹는 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이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모든 빙수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베이스 얼음은 우유를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로, 다 먹을 때까지 균등한 맛이 유지되며 입 안에서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 청량한 맛으로 열기를 가라앉히는 수박주스와 달콤한 망고 모히토 모습 |
여기에, 청량한 맛으로 열기를 가라앉히는 수박주스와 달콤한 망고 모히토 등 여름 음료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특히 망고 모히토는 논-알코올을 기본으로 제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 식음료 기획 관계자는 “애플망고빙수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맛으로 고객들이 제주 애플망고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력한 ‘더 파빌리온’의 대표 여름 메뉴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여름철 특별히 워커힐을 찾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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