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맛집 / 야탑먹자골목 청정여수동갈매기살, ‘최고의 K-푸드 ’건강밥상‘ 분당에 뜨다!’
변준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4-09-12 19:45:45
- 야탑먹자골목 분당맛집 청정여수동갈매기살 세미한정식 ‘백세건강밥상’ 런칭
-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 “깔끔, 정갈, 신선하게 아름다운 색깔의 자연 밥상이 환상”
[Cook&Chef=변준성 기자]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매일같이 똑같은 고민에 빠진다. 바로 ‘오늘은 또 무엇을 먹을까‘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매일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에 빠진다. 또한 어느 날 귀한 대접을 받거나 접대를 하는데 마땅한 곳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다. 항상 먹는 것이 거기서 거기고 특별히 입맛을 당길만한 메뉴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청정여수동갈매기살 대표님를 만나 음식 이야기를 하면서 호감을 느껴 함께 하고 있다”며 “분당지역은 마땅히 식사할 곳을 찾을 곳 없고 특히 자연을 담은 음식은 더더욱 쉽지 않는 것에 컨셉을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신을 소개했다. 박종숙 선생은 “음식에 취미를 느껴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궁중요리전문가인 황혜성 선생님과 전통요리전문가 왕준연 선생님을 만나 그 밑에서 사사를 받고 운명적인 음식연구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기간을 그길에 걷다보니,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 명성을 얻었지만, 아직도 자연밥상을 계속 연구하고 있고 자연의 풀 한 포기를 가지고 응용하고 갈고 닦아야 그만큼의 음식, 자연한식이 완성된다는 것을 터득한 건 선생님들의 가르침 탓이라고 한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만으로 완성될 수 있다는 장(醬)류도 직접 담궈 모든 음식에 적절히 녹아드는 것이 비로소 음식중의 으뜸인 ‘자연한식’이라는 대미가 완성된다고 설명한다.
박종숙 선생은 “요즘 사람들이 백세시대 노래를 부르는데 백세의 비결은 바로 건강한 먹거리 야 말로 확실한 믿음이여 귀결”이라면서 “지금은 예전보다 의학도 발전되고 해서 백세를 사는 사람도 많지만 과학적인 것을 가미한 먹거리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만큼 먹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년간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요리 강의를 하면서 채널A, MBN, 천기누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검증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착한 먹거리 컬럼 연재, 한국농어촌공사 향토음식개발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했다.
“좋은 음악 좋은 연주를 들으면 모두가 힐링이 되는 것과 같이 좋은 음식을 내 몸에 섭취해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문화입니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 별 거 없어요. 좋은 음식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 우리 몸은 건강해지지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먹는 것만큼은 신중히 생각하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숙 선생이 내놓은 ‘백세건강밥상’ 식단을 주~욱 살펴봤다. 호박무침, 표고버섯, 가지무침, 돼지제육불고기, 우엉조림, 취나물, 멸치볶음, 산딸기와 블루베리에 양상추와 당귀 잎 등이 콜라보된 샐러드, 유황물로 끓여낸 된장국, 박대구이까지 깔끔하고, 정갈하고, 신선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색깔의 자연 밥상이 환상처럼 차려졌다.
그가 말하는 자연밥상은 단 한 가지 철칙이 있었다. ‘첨가제를 최대한 쓰지 않는 것’으로 “자연요리는 그야말로 내추럴한 맛이 매력으로 최소한의 양념으로 자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처음 맛보는 사람들은 간이 심심해서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시중에 파는 조미료는 일절 쓰지 않는 그의 요리에 단골로 등장하는 양념은 효소다. 박종숙 선생은 “공기 좋고 햇빛도 잘 드는 곳이 효소 만들기 최적의 장소”라구 귀띰하고 “효소는 채소·뿌리·매실 등 어떤 것을 넣어도 다 만들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매실 효소를 자주 쓰는데 매실 효소는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장점이 있고,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낼 때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숙 선생은 직접 장(醬)도 직접 담그는데, 100년 넘은 씨간장을 넣고 담근 장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보물 같은 간장’이라고 전했다. 직접 담근 장에서는 진한 향에 감칠맛이 도는 깊은 맛이 났다. 맛있기만 한 게 아니었다. 얼마전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그가 직접 담근 간장을 대덕 연구단지로 보내서 성분검사를 한 적 있었고 제작진은 무조건 잘 보관하라고 했단다. ‘간장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보약 같다’라는 말을 자신있게 내놓았다.
청정여수동갈매기는 30년의 역사가 있는 곳이다. 분당신도시의 역사와 함께한 분당맛집, 야탑맛집이다. 이집의 대표음식은 단연코 갈매기살이다. 갈매기살은 누가 뭐라 해도 성남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성남시청이 있는 여수동의 갈매기살은 지난 1970년대부터 여수동 도축장 옆에 돼지 갈매기살 전문점이 생긴 것이 시초이며 이후 여수동에 갈매기살 전문점이 밀집되면서 한때 ‘갈매기살 마을’이라 불렸고 성남시는 물론 전국 각지로 전파됐다.
돼지의 횡격막(橫膈膜)인 허파 아래쪽에 가로지른 막이라 해서 원래 ‘가로막이’라 했던 이 말은 ‘갈막이(갈마기)’로 줄고 이것은 다시 ‘갈매기’로도 옮겨간 것이다. 가성비를 많이 고려하는 식객들의 심리를 만족시키는 퀄리티 높은 통갈매기살을 저렴한 비용으로 회사는 물론 단체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은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의 갈매기살은 돼지 1마리 당 약 300g~400g 밖에 안 나오는 특수부위로 육즙이 매우 풍부해 별미로 인기가 매우 많다.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의 고기 비결은 손질에서 그 맛의 차이가 있다. 워낙 고기 맛의 중요한 요소이기에 정성을 다해 손질하는데 식감을 즐길 수 있게끔 갈매기살의 지방과 막을 제거하고 칼집을 내는 등 밑작업에 시간을 쏟는다. 즉 근막 위치를 고려해 통으로 썰어 불에 구우면, 특유의 쫄깃쫄깃함이 살아나고 육즙 손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당맛집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은 갈매기살 외에도 삼겹살, 항정살, 양념갈비, 이베리코 흑돼지, 완전 모듬까지 최상급으로 준비되어 있다.
-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 “깔끔, 정갈, 신선하게 아름다운 색깔의 자연 밥상이 환상”
▲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의 박종숙 자연요리가가 런칭한 '백세건강밥상' |
경기도 성남시 분당맛집 ’청정여수동갈매기살‘에서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의 ’백세건강밥상‘을 런칭하고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분당지역의 맛 꾼들을 유혹하고 있다. 분당 야탑먹자골목에 위치한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은 최근, 품위있는 백반 매니아를 겨냥, 최고의 자연요리사로 정평이 나 있는 박종숙 선생의 지도 아래 최상의 자연한식인 ’백세건강밥상‘으로 고객을 상대하고 있다.
정갈한 음식이 특징인 세미한정식의 ’백세건강밥상‘은 ’밥‘부터 손색이 없을 만큼 탁월한 건강식이다. 신비의 황산화 물질인 ’해죽순‘을 업그레이드하며 한국인의 주식인 쌀과 접목, ‘해죽순’로 재탄생해 건강식이 됐다. 여기에 매장에서 즉석으로 도정한 황미밥은 그야말로 쌀눈이 살아 숨 쉬어 건강하고 신선한 것에 미네랄과 폴리페놀이 함유된 최고의 향산화 식품인 ‘해죽순’과 어우러져 최상의 밥으로 탄생한 것이다.
▲자연요리연구가 박종숙 선생 |
그는 많은 기간을 그길에 걷다보니,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 명성을 얻었지만, 아직도 자연밥상을 계속 연구하고 있고 자연의 풀 한 포기를 가지고 응용하고 갈고 닦아야 그만큼의 음식, 자연한식이 완성된다는 것을 터득한 건 선생님들의 가르침 탓이라고 한다. 그만큼 시간과 정성만으로 완성될 수 있다는 장(醬)류도 직접 담궈 모든 음식에 적절히 녹아드는 것이 비로소 음식중의 으뜸인 ‘자연한식’이라는 대미가 완성된다고 설명한다.
▲청정여수동갈매기 요리에 사용되고 있는 '해죽순' |
그는 수년간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요리 강의를 하면서 채널A, MBN, 천기누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검증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착한 먹거리 컬럼 연재, 한국농어촌공사 향토음식개발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했다.
“좋은 음악 좋은 연주를 들으면 모두가 힐링이 되는 것과 같이 좋은 음식을 내 몸에 섭취해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도 문화입니다. 건강하게 산다는 것 별 거 없어요. 좋은 음식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 우리 몸은 건강해지지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이 먹는 것만큼은 신중히 생각하고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종숙 선생이 내놓은 ‘백세건강밥상’ 식단을 주~욱 살펴봤다. 호박무침, 표고버섯, 가지무침, 돼지제육불고기, 우엉조림, 취나물, 멸치볶음, 산딸기와 블루베리에 양상추와 당귀 잎 등이 콜라보된 샐러드, 유황물로 끓여낸 된장국, 박대구이까지 깔끔하고, 정갈하고, 신선하게 그리고 아름다운 색깔의 자연 밥상이 환상처럼 차려졌다.
그가 말하는 자연밥상은 단 한 가지 철칙이 있었다. ‘첨가제를 최대한 쓰지 않는 것’으로 “자연요리는 그야말로 내추럴한 맛이 매력으로 최소한의 양념으로 자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처음 맛보는 사람들은 간이 심심해서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시중에 파는 조미료는 일절 쓰지 않는 그의 요리에 단골로 등장하는 양념은 효소다. 박종숙 선생은 “공기 좋고 햇빛도 잘 드는 곳이 효소 만들기 최적의 장소”라구 귀띰하고 “효소는 채소·뿌리·매실 등 어떤 것을 넣어도 다 만들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매실 효소를 자주 쓰는데 매실 효소는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장점이 있고, 설탕을 대신해 단맛을 낼 때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숙 선생은 직접 장(醬)도 직접 담그는데, 100년 넘은 씨간장을 넣고 담근 장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보물 같은 간장’이라고 전했다. 직접 담근 장에서는 진한 향에 감칠맛이 도는 깊은 맛이 났다. 맛있기만 한 게 아니었다. 얼마전 MBN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그가 직접 담근 간장을 대덕 연구단지로 보내서 성분검사를 한 적 있었고 제작진은 무조건 잘 보관하라고 했단다. ‘간장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보약 같다’라는 말을 자신있게 내놓았다.
▲청정여수동갈매기의 메인 메뉴 '완전모듬' |
돼지의 횡격막(橫膈膜)인 허파 아래쪽에 가로지른 막이라 해서 원래 ‘가로막이’라 했던 이 말은 ‘갈막이(갈마기)’로 줄고 이것은 다시 ‘갈매기’로도 옮겨간 것이다. 가성비를 많이 고려하는 식객들의 심리를 만족시키는 퀄리티 높은 통갈매기살을 저렴한 비용으로 회사는 물론 단체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은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의 갈매기살은 돼지 1마리 당 약 300g~400g 밖에 안 나오는 특수부위로 육즙이 매우 풍부해 별미로 인기가 매우 많다.
▲청정여수ㅗㅇ갈매기살 시그니처 '갈매기살' |
분당맛집 청정여수동갈매기살은 갈매기살 외에도 삼겹살, 항정살, 양념갈비, 이베리코 흑돼지, 완전 모듬까지 최상급으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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