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우, 옥돔, 갈비, 육포 등 호텔 전문가의 안목으로 엄선한 육류, 수산 상품 선보여
- 지리산 구례∙해운대 송정 산지와 직접 연계한 5만원대 상품도 함께 선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석을 앞두고 호텔 전문가의 정성과 안목으로 엄선한 ‘명절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육류, 수산물, 지역 특산품 등으로 구성한 16종의 상품을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가장 인기 좋은 육류는 프리미엄 한우 스테이크부터 한우꼬리, 우족, 사골로 구성한 한우 보신 세트, 이베리코 흑돼지, L.A.갈비, 육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입맛 까다로운 어르신께 선물하기 좋은 제주 건옥돔, 은갈치도 선보인다. 특히 제주 청정 해역에서 주낙으로 낚아 올린 옥돔을 정성껏 말린 제주 건옥돔 세트는 비린내 없이 쫄깃한 식감으로 입맛 돋우는 귀한 선물이다.

또한 지리산 구례, 해운대 송정 산지와 직접 연계해 ‘자연 담은 선물’을 테마로 나물 세트와 미역·다시마 세트를 각 5만원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나물 세트는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유명한 지리산과 섬진강 유역에 자리한 구례 대표 나물 건취나물, 건고사리, 건토란대, 건가지로 구성했다. 해운대 송정 앞바다에서 생산되는 다릿돌 미역 중 최상품만 선별해 선보이는 미역·다시마 세트도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전하기에 좋다.

더불어 햄퍼, 로네펠트 티, 조선호텔 타월 세트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햄퍼는 치즈, 초콜릿, 발사믹 식초 등 다양한 고메 아이템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추석 선물 세트는 5만원부터 6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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