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목시 서울 인사동> 친환경에 발맞춤한 ‘아임에코 고마운샘 생수(500ml)2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5-10 19:34:27
아임에코 고마운샘은 세계 최초로 병뚜껑, 라벨, 용기 등 모든 포장재를 100%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PLA)를 사용하여 모든 포장재가 완전 생분해 되는 특징을 가졌다. 일반 PET 대비 80% 낮은 탄소배출량으로 아임에코 고마운샘 생수(500ml)를 월100팩(2,000ea) 이용 시 약 1.7t가량의 탄소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관 당시부터 목욕용품 등을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고 있는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추가로 ‘아임에코 고마운샘’ 생수를 선보이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또한 5월부터 재단장한 조식과 브런치의 일회용 용기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런 움직임의 시작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인 ‘용기(courage)를 내서 용기(container)에 담는 용기내챌린지’ 에도 부합한다. ‘용기내챌린지’는 장을 볼 때나 음식을 포장할 때 용기(Brave)를 내서 개인 포장용기(반찬통, 도시락통 등)에 담는 챌린지로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개관부터 에비앙 생수를 전객실 제공하여 화제가 되었던 목시 서울 인사동은호텔의 아임에코 고마운샘 생수 교체 결정이 ‘환경보호 와 사회를 생각하며 시대의 움직임에 따라 발빠르게 적극 동참하는 호텔의 의지’로 봐달라는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 관계자의 말을 전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