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간에 프라이빗 풀이 있는 카바나에서 샴페인, 과일 플래터 등을 즐기도록 출시
- 여름밤이 주는 특유의 낭만을 만끽하며 열대야를 식힐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는 해외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도록 오아시스 카바나에서 열대야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아시스 야간 카바나 프로모션’을 6월 20일부터 선보인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오아시스 카바나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야간에 프라이빗 풀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마련되어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카바나에는 노을이 붉게 물드는 저녁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 줄 샴페인과 함께 과일 플래터, 소프트 드링크, 생수가 준비된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위치한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 풀빌라 느낌을 가져와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온수 시설이 설비된 개인 풀과 푹신한 침대형 소파, 다이닝 테이블이 있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프라이빗한 휴양이 가능하다.

오아시스 야간 카바나 프로모션은 2020년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되며, 6월 20일, 6월 26일, 6월 27일에 한해 금요일, 토요일도 운영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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